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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가 5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랑아무르에서 열린 프랑스 럭셔리 향수 '마드모아젤 로샤스 꾸뛰르' 신제품 런칭 행사에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하니는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꾸띄르 드레스룩으로 등장, 청순과 우아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포니테일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장신구 없는 백옥같은 피부로 청순미를 한껏 드러냈으며 동시에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