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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스타일도 살리고 더운 열기도 극복할 수 있는 탱크탑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박민영이 3일 오후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 섹시한 탱크탑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tvN 드라마'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온, 오프라인은 장악한 박민영은 이날 어깨라인을 드러낸 과감한 탱크탑과 스키니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민영은 블루 컬러의 청량감있는 탱크탑과 스카이 블루톤의 스키니 진으로 각선미를 강조했으며 같은 블루 계열의 하이힐로 스타일링 센스를 발휘했다. 여기에 블랙 크로스백으로 스타일링 포인트를 강조했다.

한편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성으로 온·오프라인을 장악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지난 26일, 16화 방송을 끝으로 종영, 마지막까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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