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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눈물의 여왕’ 잊고 럭셔리 포스! 대체불가 매혹의 럭셔리 주얼리룩
2024.04.14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눈물의 여왕’ 주인공 김지원이 럭셔리 주얼리룩으로 드라마 속 럭셔리 포스 그대로 매혹적인 미모를 발산했다.
김지원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12일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작품을 남기고 있는 배우 김지원입니다. 김지원의 눈부신 순간이 담긴 커버를 공개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게재한 화보와 동영상을 통해 명품 주얼리 브랜드를 착용한 럭셔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공개한 화보 컷과 영상을 통해 김지원은 슈트 베스트와 슬립 원피스, 캐주얼 차림에 다양한 주얼리를 매치한 럭셔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원은 13일 방송된 TVING 드라마 ‘눈물의 여왕’ 11회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두 사람에게 닥친 위기를 한 차례 극복해내면서 부부 사이 애정 온도를 회복했으나, 뇌종양이 악화되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눈물의 여왕’은 ‘세기의 결혼... 세기의 전쟁?’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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