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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오버핏 스트라이프 셔츠만으로 집콕 여신 미모를 뽐냈다. 

김혜수는 9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집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담은 광고 컷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수는 오버핏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셔츠만을 걸친 집콕 데일리룩으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혜수는 지난해 7월 개봉한 영화 ‘밀수’에 조춘자 역으로 출연했으며,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트리거’에 출연한다.

‘트리거’는 방송사 탐사보도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로 김혜수는 탐사보도 팀장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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