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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시할머니 여왕과 로얄 벤틀리 타고 교회 가요"

케이트 미들턴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함께 로얄 벤틀리를 타고 교회 예배에 참석, 맏손주 며느리다운 포스를 과시했다.

2019.08.26
 


지난 8월 25일(현지시간) 케이트 미들턴이 남편 윌리엄 왕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함께 로얄 벤틀리 자동차를 타고 스코틀랜드  커크 교회의 아침 예배에 참석하며 왕실의 맏손주 며느리다운 포스를 과시했다.

 

케이트 미들턴은 이날 지난 3월 착용한 마이클 코어스의 그린 공작 프린트 셔츠  드레스를 다시 선택했다.


↑사진 = 지난 3월 그린 코트 안에 마이클 코어스 공작 프린트 셔츠 드레스를 입은 케이트 미들턴


여기에 그녀는 밀리터리 룩에서 영감을 받은 골드 버튼 디테일과 매력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헤링본 소재의 네이비 트렌치 코트를 입고 깔맞춤한 패시네이터, 반짝이는 귀걸이를 매치해 로얄 룩을 마무리했다.


한편 자동차에 동승한 93세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항상 밝은 컬러를 선호하는 평소 스타일처럼 브라이크 핑크 재킷에 깔맞춤한 모자와 진주 목걸이를 매치했다. 손자 윌리엄 왕자는 스마트한 슈트에 빨간 넥타이를 매치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