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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21일 저녁 서울 강남구 청담동 원스인어블루문에서 뉴 핸드백 컬렉션 '구찌 주미' 런칭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세아, 오나라, 이태란, 김서형, 조보아, 엑소 카이, 윤연석, 차승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지난 연말과 연초를 뜨겁게 달궜던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우아한 여주인공 4인방은  화려한 컬러감의 90년대 스타일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엑소 카이는 레트로 감성의 체크 트렌치 코트룩에 벨트백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유연석은 블루 코트룩, 차승원은 컬러 및 프린트가 돋보이는 보머 재킷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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