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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김소현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 10월호를 통해 자신의 스무살 스토리를 담은 LA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김소현은 패셔너블한 가을,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특유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부터 스포티한 느낌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김소현은 화이트 롱 패딩과 핑크 플라워 패턴 원피스로 믹스매치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줬다. 여기에 화이트 캔버스화를 착용해 캐주얼 지수를 한껏 높였다.

또 오렌지 컬러 터틀넥 니트와 체크 숏 패딩으로 발랄한 감성을 뽐내거나, 화이트 민소매, 데님 스키니진과 함께 숏 다운 재킷을 더해 은은한 성숙미가 돋보이는 스포티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9월말 방송될 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스무살은 처음이라'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나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