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N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독보적 건강미로 모리셔스를 빛냈다.

소유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신들이 질투한 섬이라고 불리는 아프리카 대륙 동쪽 인도양의 작은 섬 모리셔스에서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소유는 백사자, 야생마와 함께 촬영하며 패션 화보에서 찾아보기 힘든 아카이브를 연출했다.

사전에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조련사들이 동행했음에도 극도의 긴장감이 흐른 촬영장 분위기 속에 소유는 전문 모델도 하기 힘든 포즈를 해내며 모든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컬러풀한 체크 패턴 싱글코트부터 플라워 프린트 롱 원피스, 아찔한 절개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 등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는 tvN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 '이타카로 가는 길'에서 그동안 도전하지 않은 음악 장르에 도전해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 싱글즈>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