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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수놓다! 윤아·민호, 최강 비주얼 남매의 도발적 케미

'지방시' 2018 프리폴 컬렉션 완벽 소화한 파리 화보 공개...시크미 가득

2018.05.18



소녀시대 윤아와 샤이니 민호가 도발적인 케미로 파리를 빛냈다.


윤아와 민호는 파리 외곽의 창고와 거리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지난 3월, 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이뤄진 이번 촬영으로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가 눈에 띄며, 또 「지방시」의 프리폴 룩을 멋스럽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흑백 화보 속 두사람은 각각 블랙 트레치 코트, 넓은 라펠이 돋보이는 코트를 입은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특히 윤아는 커버를 통해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도발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니크한 레드 앤 블랙 컬러 블록 의상과 브라운 컬러의 레더 싸이 하이 부츠를 매치해 팝 아트적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윤아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윤아 팬미팅 투어, 소 원더풀 데이 #스토리_원'을 개최할 예정이며, 민호가 속한 샤이니는 오는 28일 정규 6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사진 제공: 바자>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