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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선글라스 사이로 풍기는 시크 포스 '독보적 아우라'

매니시한 수트부터 캐주얼룩까지...팔색조 매력의 선글라스 스타일링

2018.03.16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뷰(VIEU)」에서 2018년 S/S 시즌 브랜드 뮤즈로 선택한 배우 최수영의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최수영은 매니시한 수트부터 캐주얼한 의상까지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였으며 트랜디한 선글라스를 완벽하게 소화,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수트와 핑크빛 수트 등 매니시한 분위기와 레터링 티셔츠에 데님진을 매치한 캐주얼룩을 선보였으며, 잔잔한 체크 패턴의 리본 원피스 등으로 사랑스러움을 연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최수영이 다년간의 연기 내공으로 흠잡을 데 없는 포즈와 감정선으로 ‘뷰’의 스타일을 아름답게 표현했으며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힘든 내색 없이 환한 미소를 유지해 시종일관 프로다운 모습으로 현장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한편, 최수영은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해 이루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8일 50회를 끝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뷰>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