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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완판녀! 정려원, 파리 사로잡은 러블리 시크룩 '우아한 미모는 덤'

레더 트렌치 코트, 사파리 재킷, 실크 블라우스 등으로 연출한 러블리 시크 '시선 집중'

2018.02.20



배우 정려원이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파리를 물들였다.


정려원은 20일 오전,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파리 화보를 공개, 원조 패셔니스타답게 트렌치코트부터 점프슈트, 사파리 재킷, 팬츠 슈트 등 다양한 룩을 그녀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번 화보는 코코 샤넬, 어니스트 허밍웨이 등 저명 인사들이 즐겨 찾아 '파리의 심장'이라 불리우는 유서 깊은 궁전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정려원은 레더 트렌치 코트로 시크한 프렌치 룩을 완성했으며, 어깨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화이트 점프 슈트와 블랙 뉴스보이캡을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보이시한 무드를 동시에 어필했다.






또 화이트 시스루 튤스커트와 사파리 재킷을 믹스 매치 하며 세련된 패션 감각을 과시했고, 와이드 실루엣의 스트라이프 팬츠 슈트로 매니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실크 블라우스와 스커트에 유니크한 미니백을 크로스로 착용하며 러블리한 매력까지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작년 KBS 드라마 '마녀의 법정' 에서 걸크러쉬 검사 '마이듬' 역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2017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쥔 정려원은 오는28일, 영화 '게이트'로 6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사진 제공: 싱글즈>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