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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독일 '1976 베를린'에서 빌리 아일리시와 협업 컬렉션 공개

세계동물보호단체 페타가 인정한 비건 제품 3종 구성, 6일과 7일 팝업 이벤트 진행

2019.09.10


 

독일 패션 브랜드 「MCM」이 지난 6일과 7일 독일 '1976 베를린'에서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팝업 이벤트 진행과 슈퍼스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와 협업한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베를린의 가장 독특한 장소 중 하나인 토르스트라쎄(Torstrasse) 74에 위치한 ‘1976 베를린 스토어’에서만 판매됐다.


팝업에서 공개된 MCM X 빌리 아일리시 한정판 컬렉션은 세계적인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가 인정한 비건(vegan) 제품으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컬렉션은 강렬한 그린 라임 색상의 오버사이즈 후드티와 블랙 색상의 롱 슬리브, 화이트 색상의 반팔 티셔츠 총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전 제품에 빌리 아일리시가 직접 만든 브랜드인 블로시(Blōhsh)의 로고와 빌리 아일리시의 태그가 그려진 그래피티 프린트가 있다.


오픈을 기념해 빌리 아일리시가 바쁜 투어 일정에도 불구, 현장에 깜짝 방문했으며, 이와 함께 독일 및 유럽 힙스터들도 팝업 현장을 방문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데뷔 약 2년 만에 밀레니얼세대 및 Z세대를 대표하는 자유의 상징으로 급속히 떠오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개성이 드러나는 솔직하고 의미 깊은 가사로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MCM」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디르크 쇤베르거는 “이번 팝업 이벤트는 1976 베를린 스토어가 지닌 「MCM」의 헤리티지와 진취적인 비전을 바탕으로 빌리 아일리시와의 협업 컬렉션을 통해 밀레니얼세대 및 Z세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MCM」의 2019 F/W 캠페인 모델인 빌리 아일리시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MCM」의 에티튜드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오픈한 1976 베를린 스토어는 현대 예술, 문화, 패션의 힘을 하나로 결합하고 소비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브랜드로 모으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