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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가 전개하는 국내 최초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내년 2월까지 매일 저녁 수 많은 별(조명)이 빛나는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는 ‘스태리 블루 그라운드(Starry Blue Ground)’로 꾸며진다.

커먼그라운드의 야외 광장에 약 30 만여 개의 조명을 활용한 별빛 하늘이 꾸며지고, 입구에는 대형 오브제가 설치되어 연말 페스티브(Festive)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3층에서는 드넓게 펼처진 은하수 조명을 배경으로 식사와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한편, 커먼그라운드는 방문객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제공코자 12월 14일부터 12월 16일, 12월 21일부터 12월 24일 두 차례에 걸쳐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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