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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아시아 최초 맞춤 서비스 'ABCDIOR' 한국에서 진행

'디올 북토트백'에 자신의 이름, 이니셜 수놓은 맞춤 제작 스페셜 서비스

2018.10.22

 

 

「디올」이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새로운 맞춤 서비스 ‘ABCDior’을 선보인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ABCDior’ 서비스는 「디올」의 북토트(Book Tote) 백에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수놓은 맞춤 제작된 스페셜한 '디올 북토트백'을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150만개 이상의 스티치가 사용되어 37시간 이상의 작업이 소요되는 이 백은 이탈리아 가족 경영의 아뜰리에에서 제작된 탁월한 노하우가 적용된 제품이다.



특히 아시아 최초로 진행되는 국내 ‘ABCDior’ 서비스 기간 동안에는 장인이 하우스 오브 디올 서울에 상주하며 작업해 단 3일 안에 제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VIP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은 이 아이코닉 백은 빠른 속도로 디올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리한나(RIHANNA), 제시카 알바(JESSICA ALBA), 키아라 페라그니(CHIARA FERRAGNI) 등 해외 스타 및 패션 피플들이 착용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ABCDior' 서비스는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국내 백화점 및 모든 Dior 매장에서 제작 주문 가능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