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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 유니크한 감성 담은 2018 F/W 아마존 백 출시

마틀라쎄, 파이톤, 벨루어, 포크, 봄버 라인 등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아마존 백 '주목'

2018.09.21



프랑스 대표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에서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에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아마존(Amazone) 백을 새롭게 출시했다.


블랙과 버건디 컬러로 선보이는 아마존 마틀라쎄 라인은 부드러운 양 가죽으로 퀼팅되어 한층 더 여성스러움을 배가 시켰으며 XS 및 S 두 가지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파이톤 무늬의 송아지 가죽을 입은 아마존 파이톤 라인은 매력적인 버건디 컬러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블랙 컬러의 벨벳 소재로 이루어진 아마존 벨루어 라인은 겨울 시즌에 잘 어울리며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이 가능하다.


또 승마의 느낌을 살려 토속적인 분위기의 내추럴 컬러인 스웨이드 소재에 프린지가 달린 아마존 포크 라인 역시 매력적이고, M 사이즈로 출시되는 양가죽 소재 버건디 컬러의 아마존 봄버 라인은 토끼털로 장식되어 더욱 따뜻한 느낌을 자아낸다.


브랜드 관계자는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지닌 이번 아마존 라인은 올 가을/겨울 시즌에 가장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가방이 되어줄 것"이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