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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템보다 잇스타일! 옷 잘입는 여자들의 5가지 숨은 디테일

무엇을 입을지보다 어떻게 입어야 할지가 더 중요해진 시대, 기존 아이템으로 신선도를 높이고 의류 구입 비용도 줄이는 스타일링에 대한 5가지 숨은 디테일을 소개한다.

2018.08.31
 

 

이번 시즌 무엇을 입을지보다 어떻게 입어야 할지가 더 중요해졌다. 의류, 가방과 신발 등 그야말로 모든 패션 아이템을 믹스매치하는 '잇 스타일'이 더 각광받고 있다.

 

트렌드가 난무하는 시대, 매일 다른 옷을 입고 싶지만 일반인들에게 매시즌 신상 구입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는 부분이다. 최신 트렌드나 시즌 잇 백에 집착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실제로 스타일은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유명 셀러브리티나 패션 아이콘들이 영감의 원천이 되는 이유는 단순히 매시즌 쏟아져 나오는 신상을 걸쳤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만의 신선한 스타일링 노하우 때문이다. 진정 옷 잘입는 패셔니스타는 옷이 많은것보다 숨은 디테일에 충실한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스타일을 만드는 방법이다. 기존에 갖고 있는 아이템으로 의류 구입 비용도 줄이고 신선도를 높이는 스타일 방식이 중요하다.


이미 갖고있는 재킷을 수정하거나 혹은 청바지 밑단을 조정하는 등 아주 작은 디테일이 모여 큰 효과를 발휘한다. 이 방법들은 일시적 트렌드가 아닌 세월이 흘러도 반복해서 응용할 수 있는 숨은 디테일이다.


기존 아이템으로 의류 구입비용도 줄이고 신선도를 높이는 스타일링의 5가지 숨은 디테일를 소개한다.

 

 

1. 첫 번째 비법: 롤 잇(Roll It)

 

롤잇은 보통 긴 소매를 둥글게 말아 올리는 것을 의미한다. 버튼-다운 셔츠는 다소 딱딱한 느낌을 주지만, 소매만 말아 올려도 전혀다른 느낌을 부여한다.

 

롤잇은 클래식한 셔츠에 매력적인 요소를 주입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며 특히 갖춰 입은 느낌이 드는 버튼다운 셔츠의 경우  단추를 오픈하고  소매를 말아 올리면 전혀 다른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2. 두 번째 비법: 커프 잇(Cuff It)

 

청바지 밑단은 굉장히 중요한 디테일 포인트다. 바지 아랫단을 밖으로 접어 올려 마무리하는 커프(Cuff)’는 색다른 데님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특히 하이힐을 돋보이게 만드는 완벽한 스타일링 방법이다

 

 

 

 

 

 

 

3. 세 번째 비법: 드레이프 잇(Drape It)

 

어깨 위에 걸친 재킷도 패션이 될 수 있을까? 물론이다. 아우터를 어깨 위에 무심하게 걸치면 세련되고 매력적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연예인들이 주로 선보이는 이 스타일 비법은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 세련미를 부여한다. 사진의 올리비아 팔레르모가 어깨에 걸친 블레이저는 캐주얼한 진과 하이힐을 한층 갖춰 입은 느낌으로 탈바꿈시켜 준다.

 

 

 

 

 

4. 네 번째 비법: 노트 잇(Knot It)

 

벨트를 하지 않고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손쉬운 방법은 셔츠를 허리 부분 앞에서 매듭을 짓는 것이다. 이 비법은 셔츠를 팬츠 안에 넣거나 장난스러운 터치를 추가하는 것 보다 훨씬  창조적이다.

 

 

 

 

 

 

5. 다섯 번째 비법: 턱 잇(Tuck It)

 

요즘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링 방법 중 하나인 하프-턱을 응용해 보자. (Tuck)은 팬츠 안으로 상의를 집어넣는 것을 말한다. 셔츠 전체를 집어넣는 대신 한쪽만 집어넣을 경우 청바지와 티셔츠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캐주얼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도 지난 8월 공항패션으로 와이드 커프스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하늘색 셔츠를 하프 턱으로 연출해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다.

 

올리비아 펠레르모는 스웨터를 스커트 안으로 집어넣어 전체적으로 새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이 방법은 오프-듀티 트렌드세터의 일부분이기도 하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fashio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