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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선택과 고민의 순간들 '캐리 온' 캠페인 영상

2030세대 선택과 고민의 순간 표현, 쌤소나이트 레드 '캐리 온 캠페인' 주목

2018.08.14


 

「쌤소나이트 레드」가 남성, 여성 및 유니섹스 라인업으로 구성된 2018 F/W 시즌 컬렉션을 출시하고, 2030세대의 고민과 선택을 응원하는 ‘2018 F/W 캐리 온(Carry On) 캠페인’을 런칭했다.



‘캐리 온 캠페인’은 ‘가방을 메다’와 ‘전진하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은 영어 단어 ‘Carry on’에서 착안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지난 2018 S/S 시즌 런칭되어 학생, 화가, 댄서 등 꿈을 이루기 위해 멈추지 않고 도전을 이어가는 여성들을 조명했으며, 전세계적인 아젠다였던 ‘여성 파워’에 대한 메시지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더 나아가, 걷는 모습을 조명함으로써 평범하고 반복적인 일상도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국내에서 선공개된 캠페인 영상에는 「쌤소나이트 레드」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양세종이 등장해, 2030세대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선택과 고민의 순간들을 표현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