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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뉴욕의 마린걸! 복근 드러낸 여리여리 스트라이프 핫 섬머룩
2024.05.10
그룹 에스파(aespa)의 윈터가 뉴욕에서 복근을 드러낸 마린걸로 변신했다.
윈터는 9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패션 브랜드의 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윈터는 셔츠 가장자리를 질끈 묶어 복근이 드러난 스트라이프 셔츠에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입고 어깨에 케이블 니트 스웨터를 두른 핫 섬머룩으로 여리여리한 마린걸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5월 13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를 공개한다.
또, 27일 오후 6시에는 또 다른 타이틀 곡 ‘아마겟돈(Armageddon)’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