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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오드리 햅번인 줄! 사랑스러운 햅번룩 '시선 한몸에'

2023.01.26



한국의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JISOO)가 프랑스 럭셔리 디올의 오뜨꾸띄르 패션쇼에서 우아한 햅번룩으로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한류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지수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4일 열린 디올 2023 S/S 오뜨꾸띄르 컬렉션에 참석한 지수는 이날  영화 '로마의 휴일'의 주인공 오드리 햅번(Audrey Hepburn)같은 우아한 드레스룩으로 등장해 전세계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난 2021년부터 프랑스 럭셔리 '디올(Dior)' 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지수는 매시즌  디올의 회장 겸 CEO 피에트로 베카리(Pietro Beccari)와 나란히 앉아 패션쇼를 관람하는 등 특급 대우를 받아왔으며 이번 쇼에서도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루이(Maria Grazia Chiuri)의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사진 = 디올 2023 S/S 디올 오뜨꾸띄르 컬렉션, 디올 아티스틱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루이/ 블랙핑크 지수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지난해 9월 컴백과 함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해밀턴, 시카고,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지금까지 총 15개 도시 26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4월에는 미국 ‘코첼라 벨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과, 7월 영국 ‘하이드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