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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인간 샤넬의 파리 패션위크 출국길! 클래식한 트위드룩

2022.10.02



걸그룹 블랙핑크(BLACK PINK) 멤버 제니(JENNIE)가 2일 오전 인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지수, 로제, 리사가 먼저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데 이어 제니는 파리 패션위크 마지막날 열리는 샤넬(Chanel)  2023 S/S 패션쇼 스케줄에 맞춰 출국했다.


블랙핑크는 전멤버가 프랑스 럭셔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한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제니는 샤넬, 지수는 디올(Dior), 리사는 셀린느느(Celine), 로제는 생 로랑(Saint Laurent)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다. 



인간샤넬로 불리는 제니는 이날 사파리 스타일의 트위드 코트와 블랙 레깅스, 블랙 부츠를 매치한 클래식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예열을 마치고 지난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와 타이틀 곡 'Shut Down'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초대형 월드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뒤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각국으로 향해 약 150만 명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