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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원조 댄싱퀸' 김완선, 54세 맞아? 눈부신 그린 점프슈트 시사회룩

2022.09.27



가수 김완선이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김완선은 이날 그린 점프슈트룩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리여리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과 마지못해 그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이날 '인생의 아름다워' VIP 시사회에는 김완선을 비롯해 송재희, 지소연 부부, 오나라, 설인아, 전소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올해 54세의 김완선은 지난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가요계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또 올해 1월 싱글앨범 '필링'(Feeling)을 선보였으며, 최근 티빙 오리지널 ‘서울 체크인’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