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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효성이 좀 더 성숙해진 확 달라진 미모의 투피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효성은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에스티 로더 갈색병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효성을 비롯해 소녀시대 윤아, 이호정, 김진경, 하니, 레드벨벳 예리 등 셀럽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전효성은 화이트 와이드 팬츠와 화이트 크롭 스퀘어넥 톱의 투피스룩으로 화이트 스완 같은 미모를 뽐냈다. 

한편 전효성은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DJ를 진행했다. 

현재 전효성은 유튜브 채널 '블링달링 전효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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