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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5월 9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화보 촬영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 시크한 프렌치 스타일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성령은 배색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크롭트 재킷과 청바지를 코디한 젊은 감성의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5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 미모와 각선미가 눈에 띈다. 

김성령이 착용한 데님 스타일 화이트 크롭트 재킷과 데님 팬츠, 니트 톱 모두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PRENDANG)' 제품으로 알려졌다.

린넨 코튼 혼방 소재의 내추럴한 화이트 크롭트 재킷은 데일리 섬머룩으로 출시하자마자 인기템으로 부상했으며 김성령은 소매와 밑단의 투명사 배색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쁘렝땅' 니트톱과 레이어드했다.

배우 김성령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강조하는, 타임리스한 디자인 철학을 가진 쁘렝땅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성령은 최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킬힐’에서 주인공 배옥선 역을 맡아 복수란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입체적인 캐릭터로 거듭나는 심도 있는 열연을 펼쳐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