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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엄지원, 한여름에 쿨한 파워우먼 출근룩 '민소매와 린넨 팬츠!'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근...와이드 팬츠에 민소매 티셔츠 시크한 출근룩

2021.07.28



배우 엄지원이 28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리는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방송을 위해 출근하면서 시원한 민소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지원은 오늘(28일) 개봉하는 영화 ‘방법: 재차의’의 홍보 풍선을 들고 베이지 와이드 팬츠에 시원한 화이트 슬리브리스 티셔츠를 착용하고, 선글라스를 멋을 낸 시크한 출근룩을 선보였다. 


엄지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해 기이한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이들이 누군가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쫓는 이야기다.



엄지원, 정지소, 정문성, 김인권, 고규필, 권해효, 오윤아, 이설 등이 출연했고 드라마 '방법'을 연출한 김용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77년생으로 올해 44세인 엄지원은 지난 4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