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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1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제작 발표회를 위해 출근하면서 빛나는 미모의 코트룩을 선보였다.

이날 김소현은 깔끔하고 심플한 블랙 롱코트로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사랑스러운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15일 첫 방송되는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청춘 사극 로맨스다.

‘달이 뜨는 강’에는 지수가 온달, 이지훈이 고건, 최유화가 해모용 역으로 출연하고, 김소현이 평원왕의 외동딸 평강공주이자 천주방의 살수 염가진 역으로 출연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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