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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중' 벨라 하디드, 비오는 날 스트라이프 원피스룩 '눈부셔'

열애중으로 알려진 벨라 하디드가 비오는 날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유니크한 미니 스트라이 원피스룩으로 런웨이 포스를 발산했다.

2020.10.20




벨라 하디드(24)가 비오는 날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유니크한 미니 스트라이 원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벨라 하디드는 마이크 코어스와 함께한 패션 화보에서 스트라이프 터틀넥 미니 원피스에 체인 숄더백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런웨이 못지 않는 눈부신 포스를 발산했다.


1996년생 올해 24세인 벨라 하디드는 언니 지지 하디드와 같이 런웨이와 잡지, 광고 등을 통해 대담무쌍한 파격적인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일상에서는 엣지있는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는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잇모델이다.



옅은 청록색 눈동자와 우아한 갈색 머리. 그리고 시니컬한 미소를 통해 걸크러시 매력을 주도하는 패션 아이콘으로 전세계적인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사진 = 벨라 하디드와 열애중으로 알려진 듀크 니콜슨


한편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벨라 하디드가 듀크 니콜슨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달 말 뉴욕 여행 중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최근 열린 벨라 하디드의 생일파티에도 듀크 니콜슨이 함께 했다고 밝혔다


듀크 니콜슨은 영화 '이보다 더 좋은 순 없다', '샤이닝' 등으로 유명한 헐리우드 배우 잭 니콜슨의 손자다.


그는 밴드 댄디 워홀의 '호밀밭의 파수꾼'(Catcher in the Ry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개봉한 영화 '어스'(Us)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벨라 하디드는 언니 지지 하디드가 지난 9월 24일 딸을 출산해 이모가 되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