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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우아함이 살아있는 눈부신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한혜진은  1일 오전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세노비스 한국 런칭 10주년 'Design My Health 캠페인' 행사에서 시크한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이 날 한혜진은 햄라인 주름 디테일이 돋보이는 단아한 원피스룩으로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3년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2015년 태어난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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