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N

가수 솔지가 반바지에 스웻셔츠로 비오는 날에 상큼한 출근룩을 선보였다.

솔지는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되는 KBS '열린음악회' 녹화를 위해 출근하면서 반바지에 스웻셔츠, 그리고 스니커즈를 매치 청순한 출근룩을 연출했다.

한편, 그룹 EXID 메인 보컬 출신의 솔지는 12년 만에 솔로 활동을 재개한다. 솔지는 7월 9일 새 싱글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로 컴백,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솔지는 EXID 합류 전인 2006년 발라드 그룹 2NB로 데뷔, 이후2008년 솔로 음반을 내고 활동한 바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