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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저스틴 비버, 남들 신경 안써! 깨소금 사랑 '못말려'

세계적인 스타 커플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이 LA의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여전히 남들 시선에 신경쓰지 않는 신세대 커플다운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2020.03.06
 


젊은 스타 커플 헤일리 볼드윈(23)과 저스틴 비버(26) 부부는 지난 3월 4일(현지시간) LA의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남들 시선에 신경쓰지 않는 신세대 커플다운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헤일리 볼드윈은 탱크 탑에 블랙 롱코트를 착용하고 크로스 바디백으로 힙한 멋스러운 데이트룩을 연출했다. 저스틴 비버는 평소 후디와 청바지 등을 즐겨입는 자신의 시그너처인 스웻 셔츠와 팬츠로 편안한 스트리트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가수인 저스틴 비버는 아내 헤일리에 대한 전체 앨범의 가사를 썼을 뿐 아니라 최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했을 때 헤일리가 자신을 쥐락펴락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헤일리 볼드윈 역시 지난 3월 1일 '베스트 프렌드 생일 축하해. 그리고 매일마다 나를 웃게해주어 너무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로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과연 두 사람의 신혼은 언제까지 갈지 궁금할 뿐이다.



헐리우드의 가장 핫한 이들 커플은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나 한 차례 결별했고, 2018년부터 다시 만나 혼인 신고 하고 1년후인 지난 9월 30일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