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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를 통해 주목 받은 배우 차주영이 청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차주영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진행된 라디오 '이기광의 가요광장' 퇴근길에 데님 재킷과 데님 팬츠 셋업으로 구성된 카다니안 턱시도룩으로 패션센스를 뽐냈다.

차주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학폭 가해자 무리 중 서열 최하위인 최혜정 역으로 '인생캐'를 연기하며 데뷔 7년 만에 대세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이어 차주영은 ‘더 글로리’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KBS 주말극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또 한 번 인생캐를 경신할 것을 예고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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