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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 (IVE) 장원영이 사랑스러운 래빗룩으로 인형같은 미모를 빛냈다.

장원영은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As if I were a rabbit”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귀여운 토끼 캐릭터의 후드 크롭트 니트와 코듀로이 팬츠, 여기에  귀염 뽀짝한 머플러를 믹스매치해 봄을 알리는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래빗룩을 연출했다.

래빗룩은 다양한 패션 소품을 이용하여 토끼의 귀여운 이미지를 완성하는 스타일링을 말한다. 

올해 20세인 장원영은 음악, 화보, 패션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KBS2 ‘뮤직뱅크’ MC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2021년 데뷔 이후 발매한 모든 곡들이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월 11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이래 첫 팬콘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개최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g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