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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헤어 컬러 하나 바꿨을 뿐인데! 걸그룹으로 칭찬받는 데일리룩

2022.10.03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다크하게 바뀐 헤어 컬러로 인해 뉴진스급이라는 칭찬을 들었다.

서동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다크하게 바꿈”이라는 글과 함께 그 동안의 브라운 컬러에서 다크 블랙으로 바꾼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로 인해 하얀 피부가 더욱 부각된 서동주는 데님 팬츠와 블랙 민소매에 스포티한 재킷을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꾸안꾸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이를 본 지인이 “거의 뉴진스급”이라며 감탄했으며, 서동주는 “뭐 먹고 싶은지 말해”라며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올해 한국 나이 39세인 서동주는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멤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