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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 홀터넥 드레스의 파리 낭만! ‘영화의 한 장면처럼’

2022.10.01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로제(Rosé)가 홀터넥 드레스룩으로 파리의 낭만을 제대로 즐겼다.

로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 S/S 파리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방문 중인 파리에서의 호텔 일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로제는 마치 영화의 여주인공처럼 등이 훤히 파인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슬림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예열을 마치고 지난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와 타이틀 곡 'Shut Down'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초대형 월드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뒤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각국으로 향해 약 150만 명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