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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화사(Hwasa, 본명 안혜진·27) )가 핫핑크 스팽글 원피스룩으로 러블리한 미모를 빛냈다.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이탈리아 럭셔리 '메종 발렌티노(Valentino)' 글로벌 런칭 프로젝트 PINK PP 컬렉션 공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화사는 벌룬 스타일의 강렬한 핫핑크 스팽글 원피스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이번 행사에는 화사를 포함 공효진, 김나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화사는 마마무(화사, 솔라, 문별, 휘인)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지난해 11월 24일 싱글 앨범 'Guilty Pleasure'를 발표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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