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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두딸과 즐거운 쇼핑 나들이! 기럭지부터 다른 땡땡이 원피스룩
2022.08.13
배우 박솔미가 남편 한재석 생일 준비를 위해 두 딸과 함께 쇼핑 나들이를 즐겼다.
박솔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다행히 비가 멈췄네요. 정말 다행이에요. 오늘은 우리집 제일 어르신이 생일이라 아이들과 슈퍼에 들렸다가 집에 돌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들은 풍선블고 편지쓰고 난리법석 이지만 바라보는 엄빠는 귀엽고 부럽고 그러네요? ㅎㅎ”라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솔미는 한 손에는 케이크를 들고 블랙과 핑크 땡땡이의 녹색 원피스를 입은 비닐백을 어깨에 맨 꾸안꾸 일상룩을 완성했다.
특히 두 딸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우월한 기럭지의 원피스룩이 눈길을 끌었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솔미는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금손 요리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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