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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재벌가 며느리 맞아? 아기 엄마의 앳된 바캉스룩

2022.08.12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내추럴한 바캉스룩으로 해외 여름 휴가를 즐겼다.

조수애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름 휴가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수애는 각선미가 드러난 블랙 쇼츠에 민소매 니트를 걸친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바캉스룩을 연출했다. 


특히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진 상큼한 스타일과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슬림한 몸매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수애는 2018년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