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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크로셰 카디건으로 여신같은 미모를 빛냈다.

12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크롭트 펀칭 크로셰 카디건과 꽃무늬 프린트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청량감 있는 섬머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평소 등산과 수영, 웨이트 등 하루에 엄청난 양의 운동량을 소화하는 이시영은 41세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쭉 뻗은 각선미와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성긴 짜임의 크로셰 카디건은 통기성이 좋아 휴양지 스타일링으로도 적합하며 도시 생활에 지친 젊은 세대가 평화로운 전원 생활을 동경하게 되면서 수 년 전부터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 SF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했으며 새 드라마 '멘탈리스트'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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