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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휴가도 못간 CEO! 사무실에서 뽐낸 시원한 바캉스룩

2022.07.25


다비치의 강민경이 컨펌 지옥에 빠진 휴가 못간 CEO의 일상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매일 아침 운동하며 매일 밥해 먹고 매일 밤 편집하며 각종 업무 관련 컨펌 지옥을 거닐다 쏟아지는 인스타 사람들 여행 사진을 보면서 아직 못 간 나의 휴가를 상상한다. 어제는 여름을 정통으로 맞다가 치렁치렁 긴 머리를 다듬고 층을 냈다 아무도 못 알아보지만 나름대로는 가뿐하고 상쾌한 기분이 들어 사진을 찍었다. 곧 생일인데, 하늘 선물로 습하지 않고 뚱뚱한 구름이 떠 있는 파란하늘을 받고 싶다”라는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민경은 화이트 팬츠에 민소매 니트를 착용한 사랑스러운 섬머룩으로 거울 셀카에 빠져있는 모습을 노출했다. 


한편, 2008년 데뷔한 다비치의 강민경과 이해리는 지난 5월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했으며, 강민경은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고 CEO로도 활동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