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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딸' 서동주, 몸매 비결...납작한 힙 두려워 화장실 갈때마다 스쾃

2022.05.25



서정희의 딸이자 싱글녀 서동주가 몸매 비결을 공개한다.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서동주는 최근 변호사 업무를 위해 미국 출장을 다녀온 후  25일 방송되는 K-STAR '랜선뷰티'에 게스트로 출연해 틈새 운동 비결을 공개한다.


이날 박은혜는 “원래부터 이런 거냐 아니면 노력해서 만들었냐”며 서동주의 몸매를 극찬한다. 



이에 서동주는 “원래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기도 하고, 노력도 많이 한다”고 답한다.


"예전에 로펌에서 일했을 때는 12시간 가까이 앉아만 있을 때도 많았다"는 서동주는 "당시 제 상사가 '로펌에 온 걸 환영한다'면서 '5년 뒤 떠날 때쯤에는 탈모와 납작한 힙을 얻게 될 것'이라고 예언해서, 그게 너무 두려웠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납작한 힙이 두려워 "화장실에 갈 때마다 10번씩 스쾃(제자리에서 앉았다 일어나는 하체운동)을 했다"며 "그래도 2시간에 한 번씩은 자리에서 일어나니까, 그 틈을 이용해서 몸을 풀어줬고 하루 지나고 나면 100개씩 스쾃을 한 날도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서동주가 직접 알려주는 '화장실 스쾃' 시범은 25일 수요일 저녁 8시 '랜선뷰티'에서 공개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