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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 함연지, 주말에 들린 핫플 카페 '웨이팅 30번도 즐거워!

2022.01.16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3세 함연지가 핫플레이스 카페를 찾아 여유있는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함연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멜 까페 넘귀 짱귀 내 스탈"이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끄는 한 카페를 찾아 웨이팅 리스트 30번을 받고 카페 앞에서 여유롭게 기다리는 장면을 인증했다.



아이보리 컬러의 뽀끌이 재킷과 카멜 컬러 팬츠로 센스있는 일상룩을 연출했다.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올해 만 30세이며 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남편을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함연지는 유튜브 '햄연지 YONJIHAM'를 통해 남편과의 연애, 결혼 스토리, 일상 등 재벌 3세 답지 않는 털털함을 담은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