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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난리 난 파격 비주얼! 레드립에 깊게 파인 클리비지룩

커다란 목걸이에 올 화이트 드레스룩 52세 나이 믿기지 않는 고혹적인 섹시미

2021.09.24


배우 김혜수가 영화를 촬영하며 인스타그램에 올린 파격적인 스타일에 팬들 뿐만 아니라 동료배우들까지 잇따라 댓글을 달며 열광하고 있다.

김혜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게시글 없이 숏컷에 레드립과 머리에두른 스카프, 썬글라스로 매혹적인 스타일을 연출한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가슴이 깊게 파인 화이트 드레스에 커다란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올 화이트 드레스룩은 5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고혹적인 섹시미를 연출했다.

이를 본 동료 배우들은 감탄의 댓글을 달았다. 한지민은 “띠용”이라는 말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 등을 남겼고, 황보라도 “숨 막힌다”며 극찬했다. 

문정희는 “뜨겁게 아름다운 언니”, 윤소이는 “그저 감탄만 하고 갑니다”, 송윤아는 “세상에나”, 천우희는 “멋지다, 우리 선배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밀수’ 촬영을 하고 있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 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이야기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등이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