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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기적’ 첫사랑 벗은 프렌치 나들이룩! ‘청순 꽃사슴 미모’

체크 스커트에 베이지 반팔 니트 프렌치 스타일의 우아한 가을 나들이룩 눈길

2021.09.23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가 최근 개봉한 영화 ‘기적’의 첫사랑을 벗은 프렌치 나들이룩으로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기적’에서 통통 튀는 박정민의 첫사랑 역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던 윤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eels like I’m back in Par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윤아는 체크 스커트에 베이지 반팔 니트를 입고 꽃사슴 같은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블랙 삭스와 슈즈를 착용하고 토트백을 매치해 프렌치 스타일의 가을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한편, 윤아는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기적'에서 박정민의 첫사랑 송라희 역으로 출연했다. 

‘기적’은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