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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연휴 핫플 투어 점프슈트룩! ‘뭘 입어도 완벽 59세 패셔니스타’
라이트 그레이 점프슈트에 토트백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가을 나들이룩 눈길
2021.09.23
배우 황신혜가 점프슈트를 입고 추석 연휴에 핫플 투어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날씨, 행복해지는 날씨”라는 게시글과 함께 야외 나들이를 통해 추석 연휴를 즐기는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라이트 그레이의 점프슈트를 입고 토트백에 샌들을 착용한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남다른 가을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올해 59세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맡아 여전한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모델 겸 배우인 딸 이진이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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