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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옷장 털기 90년대 레트로룩! ‘연휴 마지막날 집콕 런웨이’

데님 쇼츠에 레드 가죽 재킷과 니트웨어 20대 뺨치는 늘씬한 몸매와 빈티지룩

2021.09.23


배우 고소영이 연휴 마지막날 옷장을 정리하면서 90년대 레트로룩으로 집콕 런웨이를 선보였다.

고소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 마지막 날 옷정리하다 옷입어보기로 끝나버린… 빈티지, 90년대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소영은 드레스룸 앞에서 데님 쇼츠에 레드 가죽 재킷을 착용하고 볼캡을 매치한 20대 뺨치는 늘씬한 몸매의 레트로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데님 쇼츠에 니트를 착용한 90년대 빈티지 스타일의 복고풍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를 본 팬이 "빨간색 가죽 재킷은 혹시 95년도에 '토토즐' 출연하셨을 때 입으셨던 옷 맞나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고소영은 "맞아요. 윤설이한테 물려주려고요. 20년도 넘었네요"라고 답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