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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슈트에 탑 대신 브라탑을 레이어드한 유혹적인 신개념 오피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워우먼 오피스룩으로 출근하는 모습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이시영은 이날 블랙 팬츠에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을 착용하고  탑 대용으로 블랙 브라탑을 레이어드한 잇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들어 해외 셀럽을 중심으로 턱시도나 블레이저 안에 짧은 크롭 탑이나 브라렛을 매치한 섹시한 슈트 스타일링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평소 등산을 하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이시영은 4살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각선미와 청순 비주얼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서이경'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KBS Joy '셀럽뷰티3' 진행을 맡고 있다.

1982년생 올해 40살의 이시영은 2017년 9살의 연상의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2018년 1월 아들을 낳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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