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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옷 어디꺼] 에일리, 이런 모습 처음! 후드티로 연출한 힙합 스타일룩

아메리칸 프레피 캐주얼 'UCLA' 후드 스웻 셔츠와 볼캡으로 스타일리시한 일상룩

2021.06.22




뉴노멀 시대 기능과 스타일을 갖춘 편안한 원마일웨어가 올해도 대세로 이어지고 있다.


일상생활과 가벼운 운동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편하면서도 기능적인 후드 스웻셔츠가 대표적이다.

수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에일리가 매거진 에스콰이아와 함께 한 화보에서 기존의 화려하고 도발적인 이미지보다 편안하고 캐주얼한 모습으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냈다.

사진 속 에일리는 청량한 느낌의 스웨 셔츠와 블랙 재킷, 여기에 볼캡을 쓴 힙한 스타일링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에일리의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 에스콰이아 화보


이날 에일리가 착용한 유니크한 코발트 블루 후드 스웻셔츠는 아메리칸  프레피 캐주얼 브랜드 'UCLA' 제품으로 알려졌다.


공식 아트웍을 사용한 트렌디한 디자인, 넉넉한 사이즈의 자연스러운 룩킹으로 한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으로 착용할 수 있다.


UCLA는 100년 역사와 문화를 가진 미국 최고 공립대학이자 세계적인 명문 대학 유씨엘에이(UCLA)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컨템포러리 프레피 캐주얼룩을 지향한다.

↑사진 = 에스콰이아 화보


한편 1989년생, 올해 한국 나이 33세인 에일리는 지난 5월 7일 선공개 앨범 을 통해 다시 돌아왔다.

지난해 가을 발매한 에 이어 두 번째 공개 앨범인 은 계절에 맞게 봄에 어울리는 노래를 담았다.

타이틀 곡은 2곡으로 ‘Make up your mind’와 ‘봄꽃’이다. ‘Make up your mind’는 썸 단계에서 고백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연인을 위해 “어서 너의 마음을 정해”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곡이다.
‘봄꽃’은 코로나 때문에 팬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운 에일리의 마음을 담았다.


↑사진 = 에일리가 착용한 'UCLA' 후드 스웻 셔츠


↑사진 = 에일리가 착용한 'UCLA' 후드 스웻 셔츠


↑사진 = 에일리가 착용한 'UCLA' 후드 스웻 셔츠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