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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옷 어디꺼] ‘우다사3’ 지주연, 여신룩 완성! 설렘 폭발 데이트룩 어디꺼?

여성 컨템포러리 ‘시에로(siero)' 니트와 가죽 스커트로 멋낸 데이트룩

2020.12.01



‘우다사3'의 현우와 지주연이 레트로 감성의 데이트를 즐겼다.


25일 방송된 MBN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서는 현우와 지주연이 만나자마자 서로 서운했던 감정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현우는 35분이나 지각을 했고, 기다리던 지주연은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주연은 "왜 메시지를 안읽어?"라고 물었고, 현우는 귀여운 애교를 선보였다. 하지만 지주연의 마음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이윽고 현우는 지주연의 변화한 모습을 곧바로 캐치했다. 현우는 "머리가, 헤어스타일 좀 변했다"며 "머리가 뽀글이에서 쭉쭉이로 바뀌었다. 색상도 바뀌었다. 뿌리도"라며 섬세하게 대답해 지주연의 마음을 녹였다.


두 사람은 레트로 감성 데이트를 즐겼다. 현우가 지주연을 데리고 간 곳은 옛날 여인숙 앞. 지주연은 "저거 실제로 간판 본적은 처음이다"라며 김포의 테마골목에 신선함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추억 속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서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지주연이 착용한 그린 컬러의 골지 니트와 벨트 포인트 가죽 스커트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시에로(siero)’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트렌디한 그린 컬러의 골지 니트는 심플한 디자인에 슬림한 라인이 들어가 계절 상관없이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사이드 슬릿 디테일의 가죽 스커트는 허리 벨트를 포인트로 페미닌룩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 뜻밖의 커플’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MBN에서 방영된다.


↑사진 = 지주연 인스타그램


↑사진 = 지주연 인스타그램


↑사진 = 지주연이 착용한 '시에로' 니트


↑사진 = 지주연이 착용한 '시에로' 니트


↑사진 = 지주연이 착용한 '시에로' 가죽 스커트


↑사진 = 지주연이 착용한 '시에로' 가죽 스커트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