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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옷 어디꺼]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재벌 상속녀룩! 머플러 어디꺼?

쁘렝땅, 젊고 캐주얼한 느낌의 캐시미어 100% 숄 머플러로 ‘화제’

2020.01.20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손예진과 현빈의 극적인 재회로 안방극장을 울렸다.


19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윤세리(손예진)와 리정혁(현빈)이 서울에서 기적처럼 다시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에 돌아와 제자리를 찾아가는 윤세리와 그녀를 보낸 뒤 조철강(오만석)의 음모를 밝히고 그를 제압하기 시작한 리정혁의 활약이 펼쳐졌다. 


리정혁은 조철강의 비리를 폭로했고, 조철강은 탈출해 윤세리를 죽이겠다고 협박한 후 대한민국으로 침입한다. 이에 조철강을 막기 위해 그를 따라온 리정혁은 윤세리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



가슴 아픈 이별을 한 뒤 애써 서로를 잊고 각자의 삶으로 돌아갔던 두 사람의 재회는 예상치 못한 반전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극 중 손예진은 재벌 상속녀의 럭셔리 패션부터 북한에서의 수수한 페미닌 패션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다.


대한민국으로 돌아온 손예진이 베이지 코트에 스타일링한 머플러는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PRENDANG)」 제품으로 알려졌다.


캐시미어 100% 소재를 사용한 카디건 형태의 숄로, 볼륨있는 립 조직으로 젊고 캐주얼한 느낌을 더한다.


어깨에 자연스럽게 둘러서 숄과 같이 연출하거나, 여러 번 둘러매 머플러로 연출하면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설 연휴인 오는 25, 26일은 결방으로, ‘사랑의 불시착-스페셜 설 선물 세트’와 영화 ‘극한직업’이 대체 편성된다.


↑사진 = 손예진이 착용한 ‘쁘렝땅‘ 숄 머플러


↑사진 = 손예진이 착용한 ‘쁘렝땅‘ 숄 머플러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