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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2020 쥐의 해! 미키 마우스와 함께한 힙한 스트리트룩

MLB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미키 마우스 콜라보레이션 캐주얼룩 완벽 소화

2020.01.20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2020년 글로벌 앰버서더로 가수 현아를 발탁했다.


현아는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모습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1,300만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K스트리트 패션을 선도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LB는 2020년 쥐띠 해를 맞아 현아와 함께한 ‘MLB X 디즈니(DISNEY)’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공개하여 새로운 뮤즈와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화보 속 현아는 독보적인 포즈와 표정들로 다채로운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 촬영 내내 꼼꼼한 모니터링은 물론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해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현아는 미키 마우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으로 힙한 무드를 연출했다. 미키마우스 프린팅의 오프숄더에 미니스커트를 매치, 머리띠로 깜찍함을 뽐내는가 하면, 버킷햇과 박시한 티셔츠로 스트리트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MLB는 “현아의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 컨텐츠와 글로벌 영향력이 디지털 제너레이션에게 많은 영감을 주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일치한다”라며, “단순 광고 모델을 넘어 브랜드 아이콘 #MLBCREW로서 컨텐츠 기획부터 참여까지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현아와 함께 걸어갈 미래가 매우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아는 지난 11월 ‘플라워 샤워’로 2년 만에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