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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로, 날렵한 뉴 스니커즈 컬렉션 토이드 출시
자유롭고 강렬한 무브먼트와 에너지에 스포티한 쉐입 스타일 강조
2021.08.04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새로운 스니커즈 컬렉션 ‘토이드(TOYED)’를 공개했다.
「엄브로」가 ‘TO YOUTH : ENERGETIC DREAM’이라는 컨셉으로 선보이는 이번 스니커즈 캠페인은 자유롭고 강렬한 무브먼트와 에너지를 스니커즈 토이드(TOYED)에 투영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출시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는 강렬한 컬러 대비와 역동적인 포즈를 통해 토이드(TOYED) 슈즈 특유의 날렵하고 스포티한 쉐입을 강조하며 존재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엄브로」의 토이드(TOYED)는 조거형 쉐입에 어퍼와 솔의 언밸런스한 포인트로 트렌디함을 강화했으며, 여유 있는 사이즈와 높은 미드 솔이 주는 쿠셔닝으로 발볼이 넓은 소비자에게도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조거, 진, 쇼츠 등 다양한 룩에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제품은 화이트와 블랙, 그레이, 그린, 옐로우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컬러별로 화이트, 블랙, 그레이는 립 소재, 그린과 옐로우는 메쉬 소재로 완성되어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